유공, 수소발생장치 국내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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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은 메탄올과 물을 혼합하여 수소를 만들어내는 수소발생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유공은 미국등지에서 전량수입돼온 수소발생장치를 개발해 제1호 제품을
한국가스공사에 오는9월 인도하는 판매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연간 80
억원정도의 수입대체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수소발생장치는 반도체와 화학업체등에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및
동남아시장만해도 3천억원규모의 시장이 형성돼있어 수출전망이 밝다.
이 회사는 미국과 일본등에 수소발생장치의 해외특허출원을 준비하고있다.
< 양홍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
최초로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유공은 미국등지에서 전량수입돼온 수소발생장치를 개발해 제1호 제품을
한국가스공사에 오는9월 인도하는 판매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연간 80
억원정도의 수입대체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수소발생장치는 반도체와 화학업체등에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및
동남아시장만해도 3천억원규모의 시장이 형성돼있어 수출전망이 밝다.
이 회사는 미국과 일본등에 수소발생장치의 해외특허출원을 준비하고있다.
< 양홍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