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리프만저 송광용편 계몽사간 4,000원)

10대를 위한 철학과 논리 이야기. 미국 몬트클레어 주립대학 매튜 리프만
교수가 쓰고 현재 미국 5,000개 이상 초중등학교의 철학교재인 "해리
스토틀마이어의 발견"을 우리 실정에 맞게 번안했다.

주인공 지훈이와 그 친구들의 호기심과 의문을 대화로 풀어가는 과정을
도표와 함께 제시했다.

총 17장으로 단락마다 10여개의 문제를 덧붙였다.

삼단논법의 오류등의 논리적인 영역에서부터 예술적 영역까지 폭넓은
문제를 다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