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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그룹, 환경경영활동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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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그룹이 앞으로 연1회이상 그룹내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에 그룹
    환경감사를 실시키로 하는등 환경경영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두산그룹은 8일 그룹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그룹환경위원회를
    조직하고 환경경영체계 점검항목등을 제시하는등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은 그룹 환경경영지침서를 발간하고 환경경영강화방안을 밝혔다.

    이 지침서는 환경경영에 대한 경영자 추진조직과 부문별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며 그룹의 국내외 전사업장에 적용된다.

    또 기능별 점검항목으로 수질 지하수 대기 소음 진동 안전 페기물
    비상사태 유해화학물질 위험물등의 관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질관리의 경우 자가측정과 기기관리 사내외 점검관리
    코스트관리 오수정화시설 방류수배출기준등의 항목으로 나눠 체크하도록
    하고 있다.

    두산은 "특히 내년부터 적용되는 ISO14000환경경영체제 인증에
    대비해 인증획득 요구수준을 상회하는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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