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24시간 서비스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대우중공업은 수천만대의 고가건설중장비가 장시간 고장날 경우 소비자로
부터 제품의 신뢰를 잃게 된다고 지적,고장 수리가 접수되는대로 정비반을
출동시켜 고장을 수리해주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설치된 애프터서비스센터를 24시간
운영,야간과 휴일에 관계없이 고장을 수리해주고 정비제품을 24시간 입출고
관리하기로 했다.
대우중공업은 이밖에 야간과 휴일 당직 애프터서비스조를 편성,이들을 자
택에서 대기토록 하고 고장사고가 접수되는 즉시 긴급 출동시키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