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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혜음료 판매경쟁 빙과쪽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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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있는 식혜가 빙과제품으로 잇따라 시
    판되면서 식혜음료 판매경쟁이 빙과쪽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7일 빙과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가 지난4월 식혜로 만든 아이스바
    "넙적바식혜"를 내놓은데 이어 롯데제과가 이달초 "동동식혜바"를
    시판,빙과시장에서도 식혜싸움이 벌어지고있다.

    이같은 식혜아이스바 판매경쟁은 지난해5월 비락이 식혜캔음료를 낸지
    1년만에 참여업체수가 30여개로 늘어나고 식혜월판매액도 1백50여억원
    을 넘어서는 폭발적 인기를 누리자 빙과업체들이 잇따라 식혜빙과제품을
    개발하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

    롯데제과는 식혜농축액을 얼려 만든 3백원짜리 식혜아이스바 "동동식혜바"
    를 개발,수퍼등 각 소매점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월20여억원상당의 식혜아이스바 생산라인을 갖춘 롯데제과는 이달중 12억원
    의 매출을 올린후 빙과제품성수기가 피크를 이루는 7,8월에는 20여억원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식혜아이스바 선발업체인 해태제과는 지난달 넙적바식혜의 매출액이 13억원
    에 이르는 판매호조를 보이고있으며 6월에는 2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하고있다.

    한편 빙그레 롯데삼강등도 식혜아이스바 개발을 검토하고있어 식혜빙과제품
    을 내놓는 업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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