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은행은 7일 해외고객만족현장 체험연수의 일환으로 42명을 1차로
일본 도쿄에 파견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번 연수단은 보람은행이 올해 선진국의 고객만족현장을 체험시키기위해
일본 유럽 미국등에 6차례에 걸쳐 연수보내기로한 2백10명중 일부이다.

차장급이하 1백60명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연수를 하게된다.

또 부실점장 50명은 유럽과 미국으로 6박7일 일정으로 파견된다.

보람은행은 세계화시대를 맞이해 국제적 감각습득및 자기혁신을 통해 일류
은행으로 도약키위한 발판을 마련키위해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