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는 93년 서울예전을 졸업한뒤 연극 "작란" "구멍의 둘레"와
아카데미 단편영화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지만 영화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새내기.
그녀는 야학에서 만난 극중화자 김영수(문성근분)를 사랑하는 공장
노동자 신정순역을 맡아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연기를 펼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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