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03) 인접홀을 주의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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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이상을 치는 골퍼들중 라운드후 18개홀에서 벌어진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18홀은 고사하고 한 홀에서 몇 타를 쳤는지 캐디에게 물어보는 골퍼
들도 있다.
그런데 80대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이미 플레이한 홀은 물론이고
앞으로 플레이해야 할 인접홀들을 주의깊게 봐두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도그레그홀의 경우
전홀에서 핀위치를 보아두었다면 유용한 공략방법을 강구할수 있다.
이를테면 왼쪽으로 도그레그된 홀에서는 일반적으로 드로볼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 홀에서 핀이 그린 왼쪽에 꽂혀있으면 페어웨이 왼쪽보다는
오른쪽으로부터의 공략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플레이도중 인접홀들을 주의깊게 봐두면 나중에 다 득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8일자).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18홀은 고사하고 한 홀에서 몇 타를 쳤는지 캐디에게 물어보는 골퍼
들도 있다.
그런데 80대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이미 플레이한 홀은 물론이고
앞으로 플레이해야 할 인접홀들을 주의깊게 봐두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도그레그홀의 경우
전홀에서 핀위치를 보아두었다면 유용한 공략방법을 강구할수 있다.
이를테면 왼쪽으로 도그레그된 홀에서는 일반적으로 드로볼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 홀에서 핀이 그린 왼쪽에 꽂혀있으면 페어웨이 왼쪽보다는
오른쪽으로부터의 공략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플레이도중 인접홀들을 주의깊게 봐두면 나중에 다 득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