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5.25 00:00
수정1995.05.25 00:00
알루미늄창호시공업체인 한일엔지니어는 건축내외장패널인 알루코본드를
이달부터 본격 공급한다.
이 제품은 독일의 알루징겐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루미늄과 폴리에틸렌을
소재로 만든 샌드위치구조의 복합패널이다.
한일엔지니어는 이미 약3만 정도의 물량을 수주 받아놓고 있으며 올해 시
공물량은 총7만 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패널은 흡음효과및 표면색상처리가 뛰어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