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21세기운동본부가 주최한 "95세계선교대회"가 17일 서울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200여개국 4,500여명의 기독교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타문화권 선교프로그램의 개발과
실행방안이 논의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