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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가] 우량고객 확보 .. 정보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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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특급관광호텔들이 올들어 우량고객확보를 위한 고급화경쟁을
    벌이면서 특히 비즈니스맨을 위한 통신및 정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 전반적인 호텔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자와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동원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을 지향하고 있는 조선호텔은 최근 2층 비즈니스센터에
    인터넷(전세계 100개국이상이 가입한 국제정보통신망)에 접속할수 있는
    전용회선과 모뎀(변조복조기)등 제반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따라 이 호텔에서는 앞으로 전세계기업 및 학술정보류검색은 물론
    전자우편 파일송수신 원격지컴퓨터접속 다자간원격그룹회의등 다양한
    첨단통신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됐다.

    조선호텔은 또 원격지간에도 영상화면을 통한 대화가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최근 개설했다.

    <>.최근 제3차 객실개보수작업을 마친 호텔 신라는 지난 9일 첨단호텔전용
    전자교환기시스템을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호텔의 메인컴퓨터와 교환시스템을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

    이에따라 각방마다 전화선2대 음성사서함과 팩시밀리를 설치할수 있게
    되는 등 통신정보서비스기능이 강화됐다.

    호텔신라는 또 직원들간에 "벽허물기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우선 이달부터
    월 2회 "마인드 오프닝 데이"를 마련, 근무가 끝난후 인근 호프점에서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직원이 격의없이 어울리는 대화의 광장을 열고 있다.

    이와함께 직소제도인 "핫라인 777"도 개설, 사원은 물론 협력업체에서도
    경영전반에 걸쳐 자유롭게 건의를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호텔롯데도 "한마음운동"을 전개,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비용절감효과를 거두는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점차 다양화돼가고 있는 고객의 욕구를 100% 만족시킨다는 목표로 실시되고
    있는 이 운동은 총 322개의 분임조를 중심으로 분야별 문제점을 도출하고
    전사적으로 문제해결방안을 찾아내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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