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 4천6백억원 규모 부동산 추가매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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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건설은 최근 자금난을 타개하기 위해 다동신축건물매각에 이어
앞으로 4천6백억원규모의 부동산을 추가로 매각할 계획이다.
18일 우성그룹관계자는 증권사와 경제연구소의 기업분석가들을
대상으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4천6백억원규모의 부산해운대등지 부동산을
매각해 필요한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계자는 또 거래은행들이 추가적인 담보제공을 요구하더라도
추가담보가능 자산이 2천6백여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최근의 자금난을
이겨낼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 정진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9일자).
앞으로 4천6백억원규모의 부동산을 추가로 매각할 계획이다.
18일 우성그룹관계자는 증권사와 경제연구소의 기업분석가들을
대상으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4천6백억원규모의 부산해운대등지 부동산을
매각해 필요한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계자는 또 거래은행들이 추가적인 담보제공을 요구하더라도
추가담보가능 자산이 2천6백여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최근의 자금난을
이겨낼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 정진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