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페라이트자석 제3공장 경북 포항에 건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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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는 페라이트자석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경북 포항에 연건평 4천
평규모의 제3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총1백70억원을 들여 현재 스피커용 페라이트자석을 주력 생산
하고 있는 포항1,2공장옆에 제3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이달말 착공에 들어
가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쌍용양회는 제3공장에서 직류모터용 페라이트자석 3백톤 스피커용 자석
9백톤등 월 1천2백톤의 페라이트자석을 양산해 포항공장 전체의 생산능력
(스피커용 자석기준)을 현재 월 1천2백톤에서 2천1백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 이성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8일자).
평규모의 제3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총1백70억원을 들여 현재 스피커용 페라이트자석을 주력 생산
하고 있는 포항1,2공장옆에 제3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이달말 착공에 들어
가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쌍용양회는 제3공장에서 직류모터용 페라이트자석 3백톤 스피커용 자석
9백톤등 월 1천2백톤의 페라이트자석을 양산해 포항공장 전체의 생산능력
(스피커용 자석기준)을 현재 월 1천2백톤에서 2천1백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 이성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