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4년의 새 지도자를 뽑는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가 14일 실시된다.

지난해 10월 헌법개정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선거는 또 4년 임기가
끝난 연방 상.하원의원의 절반과 일부 주지사,시장및 지방의회 의원등을
교체하는 총선과 지방자치단체선거를 병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