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전기제품 안전규격인 UL을 획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PTC 서미스터 세라믹스"로 명명된 이 제품은 원하는 온도를 스스로
감지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가정용 모기향을
비롯해 전열기 주방제품 의료기등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있는 일본제품의 60~70%수준에
불과해 앞으로 2백억원대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