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뉴러퍼지마이콤 기능을 채용한 보온밥솥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1일 발표했다.

삼성은 이 제품이 흰밥은 물론 잡곡과 죽까지도 손쉽게 취사할 수 있으며
밥을 지을때 3단계(보통 된밥 진밥)로 구분취사가 가능해 입맛에 따라
선택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두께 1.8mm의 두꺼운 내통과 1천80W의 강한 화력으로 가마솥 밥맛을
낼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