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베트남 해저파이프라인 완공..착공 1년만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1일 베트남 동남부 "화이트 타이거" 해상유전에서 붕타우까지
잇는 1백24km의 해저 파이프라인 공사를 완공,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현대는 베트남 개방이후 외국업체에 발주한 첫 대형국책사업인 이
프로젝트를 베트남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베트남으로부터 5천5백만달러에
수주, 지난해 4월 착공한지 1년여만에 완공했다.
이번 공사는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
이 가스이송시설은 붕타우 동남쪽 1백7km 지점의 해상유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붕타우 바리아발전소까지 옮길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대는 이번 공사를 자체장비와 기술로 마무리지어 해양플랜트공사의
수요가 많은 베트남지역에서 시장선점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회사는 이를 계기로 1억5천만달러 규모의 2차공사와 LPG터미널공사 입찰
을 추진하는등 베트남의 해상자원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베트남 종전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베트남의 도 무오이
당서기장, 보 반 키에트총리, 농 두오 만국회의장을 비롯한 고위인사와
김봉규 주베트남대사, 김정국현대중공업사장등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해저 파이프라인 설치공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등 선진국
업체들이 도맡아 해왔으며 국내업체중에는 현대가 유일하게 이 분야에 참여
하고 있다.
베트남은 해상유전에서 원유와 함께 생산된 가스를 태워 없애 왔으나 남부
지역의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가스를 해저 파이프라인으로 이송, 발전용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최우선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왔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
잇는 1백24km의 해저 파이프라인 공사를 완공,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현대는 베트남 개방이후 외국업체에 발주한 첫 대형국책사업인 이
프로젝트를 베트남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베트남으로부터 5천5백만달러에
수주, 지난해 4월 착공한지 1년여만에 완공했다.
이번 공사는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
이 가스이송시설은 붕타우 동남쪽 1백7km 지점의 해상유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붕타우 바리아발전소까지 옮길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대는 이번 공사를 자체장비와 기술로 마무리지어 해양플랜트공사의
수요가 많은 베트남지역에서 시장선점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회사는 이를 계기로 1억5천만달러 규모의 2차공사와 LPG터미널공사 입찰
을 추진하는등 베트남의 해상자원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베트남 종전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베트남의 도 무오이
당서기장, 보 반 키에트총리, 농 두오 만국회의장을 비롯한 고위인사와
김봉규 주베트남대사, 김정국현대중공업사장등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해저 파이프라인 설치공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등 선진국
업체들이 도맡아 해왔으며 국내업체중에는 현대가 유일하게 이 분야에 참여
하고 있다.
베트남은 해상유전에서 원유와 함께 생산된 가스를 태워 없애 왔으나 남부
지역의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가스를 해저 파이프라인으로 이송, 발전용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최우선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왔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