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권주 공모] 중외제약..병원용의약품 생산...점유율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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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은 3,4일 이틀동안 쌍용증권을 주간사로 일반청약을 받는다.
공모주식수는 7만2,523주(실권율 11.3%),발행가는 2만7,500원이다.
환불일은 8일,상장예정일은 6월8일.
중외제약은 수액제 항생제 소화기궤양치료제등 병원용 전문의약품이
전체매출의 70%가량을 차지하는 대형제약업체이다.
93년 결산기 매출액시장점유율은 8위다.
이 회사는 치료제 중심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매출비중이
7대3정도로 국내 병원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체연구소에서 개발한 부정맥치료제 KCB를 일본과 국내에 특허 출원
중이며 개발에 성공한 퀴놀론계항균제 큐록신은 현재 임상실험중으로
올해중에 상품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4년 실적은 매출액이 1,1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3%늘어난 37억원이다.
회사측은 큐록신 및 빈혈치료제 리코몬,순환기계용약 키산본,호흡기관용
약 도메난,항생제 세파트리진,종합아미노산 수액제 하이남,큐민등
신제품과 기존제품의 매출호조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95년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15%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공모주식수는 7만2,523주(실권율 11.3%),발행가는 2만7,500원이다.
환불일은 8일,상장예정일은 6월8일.
중외제약은 수액제 항생제 소화기궤양치료제등 병원용 전문의약품이
전체매출의 70%가량을 차지하는 대형제약업체이다.
93년 결산기 매출액시장점유율은 8위다.
이 회사는 치료제 중심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매출비중이
7대3정도로 국내 병원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체연구소에서 개발한 부정맥치료제 KCB를 일본과 국내에 특허 출원
중이며 개발에 성공한 퀴놀론계항균제 큐록신은 현재 임상실험중으로
올해중에 상품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4년 실적은 매출액이 1,1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3%늘어난 37억원이다.
회사측은 큐록신 및 빈혈치료제 리코몬,순환기계용약 키산본,호흡기관용
약 도메난,항생제 세파트리진,종합아미노산 수액제 하이남,큐민등
신제품과 기존제품의 매출호조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95년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15%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