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미 샤키 오닐, 득점왕 차지..NBA 94~9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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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NBA)의 "공룡센터" 샤킬 오닐(올랜도 매직)이 감격적인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4일 미 전역에서 펼쳐진 NBA 94~95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샤킬 오닐은
뉴욕닉스와 맞붙어 13득점에 그쳤지만 게임당 평균 득점 29.3점으로
27.9점에 머문 하킴올라주원(휴스턴 로케츠)을 제치고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93~94시즌 타이틀홀더인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드 로빈슨은
게임당 평균 27.6점으로 3위에 그쳤다.
또 샌 안토니오의 말썽많은 포워드 데니스 로드맨은 리바운드에서 게임당
평균 16.8개를 잡아내 4년 연속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고 유타 재즈의
민완가드 존 스탁턴은 게임당 12.3개의 어시스트를 성공시켜 8년연속
어시스트왕에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5일자).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4일 미 전역에서 펼쳐진 NBA 94~95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샤킬 오닐은
뉴욕닉스와 맞붙어 13득점에 그쳤지만 게임당 평균 득점 29.3점으로
27.9점에 머문 하킴올라주원(휴스턴 로케츠)을 제치고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93~94시즌 타이틀홀더인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드 로빈슨은
게임당 평균 27.6점으로 3위에 그쳤다.
또 샌 안토니오의 말썽많은 포워드 데니스 로드맨은 리바운드에서 게임당
평균 16.8개를 잡아내 4년 연속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고 유타 재즈의
민완가드 존 스탁턴은 게임당 12.3개의 어시스트를 성공시켜 8년연속
어시스트왕에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