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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다이펭주 <중국 인민보험공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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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두나라가 함께 보험및 관련된 금융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중국 국영보험사인 중국인민보험공사(PICC)다이펭주부사장은 국내보험사
    로는 처음으로 삼성생명.화재의 북경사무소 개설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고
    서울에 PICC산하기구를 설치할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본등 외국보험사의 중국진출이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는데.

    "현재 중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계보험사는 미국 일본 유럽에서 52개
    회사가 85개의 사무소를 개설해 놓았으며 최근 일본의 동경해상은
    상해지역에서 영업에 들어갔다.

    외국계 보험사의 중국진출은 우리로서도 환영할 만한 일이다.

    PICC는 보험의 선진기법을 배우기 위해 북경지역 외국보험사 주재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국보험사의 북경사무소 개설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중국현지에서의 보험영업허가는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하는가.

    "최종적인 허가는 중국인민은행에서 결정한다. 그러나 중국에서 보험
    영업을 하려면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3년이 지나야 영업인가를 신청
    할수 있도록 규정해 놓고 있다.

    또 본사에 대한 자산평가및 대외신뢰도 인적구성등을 검토해 결정하고
    있다. 다만 중국보험시장의 발전속도가 타산업에 비해 더딘 까닭에
    영업허가등 시장개방을 점진적으로 할수 밖에 없다"

    -중국보험시장과 PICC를 소개한다면.

    "PICC는 손 생보 재보험를 모두 취급하는 종합보험사로서 지난49년
    설립됐다. 지난해말 총수입보험료는 4백35억9천만원원으로 전체 시장
    (4백90억원)의88.5%를 차지하고 있다. PICC의 총자산은 5백85억원이다.

    전국에 5천여개의 산하기구가 있으며 정식직원만 12만여명이다.

    중국에는 PICC이외에 평안 태평양보험이 있으며 상해지역에 청안
    대중보험 신강성에 신강건설등 지역보험사가 있다"

    < 북경=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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