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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레저가이드] 세방여행사, '여행상품권'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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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업계에도 상품권발행이 허용돼 앞으로 상품권을 이용한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2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세방여행(대표 이필상)은 최근 여행업계 최초로
    서울시로부터 상품권발행승인을 받아 5만원권, 10만원권, 20만원권,
    30만원권등 4종류의 금액여행상품권을 발행, 판매중이다.

    이 여행상품권은 세방여행이 취급하는 모든 여행상품에 사용할수 있고
    5년간이나 유효해 아무때나 원하는 상품을 골라 여행할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세방여행은 이 여행상품권이 대기업의 포상관광선물용이나 각종 행사
    경품용으로 많이 팔리자 내달부터 서울지점안에 전담부서를 설치,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여행상품권발행의 적법성과 부작용등때문에 검토만
    하고있던 아주, 롯데등 다른 대형여행사들도 잇따라 여행상품권발행에
    참여할 계획이어서 상품권을 이용한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웅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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