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화학, 일본 오리베스트사와 합작 '한국오리베스트'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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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크릴수지전문업체인 합동화학(대표 김우영)이 일본의 유리섬유
생산업체인 오리베스트사와 합작으로 "한국오리베스트"(주)를 설립한다.
이 회사는 일본 오리베스트사와 합작회사를 포항에 설립키로 합의하고
21일 한국무역회관에서 진촌방인오리베스트회장과 김우영합동화학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조인식을 가졌다.
합동화학은 초엔고시대에 대비,고도산업을 유치키위해 합작회사를
설립케됐다고 밝히고 오는96년6월 포항의 대지 8천평,연건평 1천6백평규
모의 합작법인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2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되는 한국오리베스트의 합작지분은 합동화학
48.5 %,일본오리베스트 50.5%,오리베스트의 한국대리점인 코리베스트가
1%등이다.
일본오리베스트가 생산하는 유리섬유는 반도체회로기판의 회로기재와
바닥장식재인 모노륨 골드륨등에 들어가는 첨단소재이다.
유리섬유의 국내수요는 연간 3천6백만달러규모.지난해 럭키 한양화학등
국내업체가 전량 수입해왔다.
따라서 이번 합작법인설립으로 거의 전량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게됐다.
96년6월부터 가동될 한국오리베스트의 포항공장은 폭1백90m의 유리섬유
를 연간 3천6백만m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2일자).
생산업체인 오리베스트사와 합작으로 "한국오리베스트"(주)를 설립한다.
이 회사는 일본 오리베스트사와 합작회사를 포항에 설립키로 합의하고
21일 한국무역회관에서 진촌방인오리베스트회장과 김우영합동화학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조인식을 가졌다.
합동화학은 초엔고시대에 대비,고도산업을 유치키위해 합작회사를
설립케됐다고 밝히고 오는96년6월 포항의 대지 8천평,연건평 1천6백평규
모의 합작법인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2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되는 한국오리베스트의 합작지분은 합동화학
48.5 %,일본오리베스트 50.5%,오리베스트의 한국대리점인 코리베스트가
1%등이다.
일본오리베스트가 생산하는 유리섬유는 반도체회로기판의 회로기재와
바닥장식재인 모노륨 골드륨등에 들어가는 첨단소재이다.
유리섬유의 국내수요는 연간 3천6백만달러규모.지난해 럭키 한양화학등
국내업체가 전량 수입해왔다.
따라서 이번 합작법인설립으로 거의 전량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게됐다.
96년6월부터 가동될 한국오리베스트의 포항공장은 폭1백90m의 유리섬유
를 연간 3천6백만m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