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동신간] '주부가 쓴 성이야기'..성에 대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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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경.김영미 저 지성사 간 5,500원 )
실제 젊은주부인 두 저자는 남의 음담패설은 박장대소하며 즐기면서도
자신은 그런 말을 하지않는 것이 개방적이면서도 품위있는 현대여성의
모습이라고 믿게 만드는 우리현실에 대한 불만으로부터 얘기를 시작하고
있다.
성에 관한 이야기를 밝은 양지로 끌어내기 위해 이책을 썼다고 말한다.
여자가 성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리는 풍토에서 단순하고도 재미있는
통념들을 끌어내 하나씩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실제 젊은주부인 두 저자는 남의 음담패설은 박장대소하며 즐기면서도
자신은 그런 말을 하지않는 것이 개방적이면서도 품위있는 현대여성의
모습이라고 믿게 만드는 우리현실에 대한 불만으로부터 얘기를 시작하고
있다.
성에 관한 이야기를 밝은 양지로 끌어내기 위해 이책을 썼다고 말한다.
여자가 성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리는 풍토에서 단순하고도 재미있는
통념들을 끌어내 하나씩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