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5일 오는 5월 25일 상장폐지되는 서울교통 주식에 대해
18일부터 5월24일까지 정리매매를 허용하기로했다.

정리매매기간중에는 상하한가가 없이 전후장 단일가로 매매가 이뤄진다.

서울교통은 지난 84년 11월 관리대상종목으로 지정된이후 자본잠식상태가
해소되지 않아 상장폐지가 결정됐으며 지난 4월1일부터 거래가 중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