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무선신호 급전용 고주파 동축케이블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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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대표 권 구)은 5GHz대역까지 사용할수있는 무선신호 급전용
고주파 동축케이블을 국산화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신제품개발로 연간 5백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가 가능해졌으며
동남아등지로 수출도 늘것이라고 밝혔다.
LG전선이 3년간 5억원을 투자,개발한 이제품은 무선신호를 송수신
안테나와 기지국사이로 급수전하는 케이블로 방송국 한국통신 군대
지하철등에서 주로 쓰이고있다.
고주파 동축케이블은 초고발포 폴리에틸렌과 첨단전송도체인 무산소
파상동관을 사용,고주파전송시 신호반사 현상이 거의 없어 광대역에
걸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오는 97년부터 개인휴대통신이 1.7GHz대역을 사용하도록 되어있어
신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3일자).
고주파 동축케이블을 국산화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신제품개발로 연간 5백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가 가능해졌으며
동남아등지로 수출도 늘것이라고 밝혔다.
LG전선이 3년간 5억원을 투자,개발한 이제품은 무선신호를 송수신
안테나와 기지국사이로 급수전하는 케이블로 방송국 한국통신 군대
지하철등에서 주로 쓰이고있다.
고주파 동축케이블은 초고발포 폴리에틸렌과 첨단전송도체인 무산소
파상동관을 사용,고주파전송시 신호반사 현상이 거의 없어 광대역에
걸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오는 97년부터 개인휴대통신이 1.7GHz대역을 사용하도록 되어있어
신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