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최창선)가 오븐과 그릴의 내부공간을 분리,제작한 고
품격 멀티기능의 신제품 "컨벡션오븐"을 개발,1일 시판에 들어갔다.

이오븐은 업계최초로 열풍강제순환방식을 도입,요리시간을 절반으로 줄
여 가스를 크게 절약할수있고 많은 요리를 동시에 익혀준다는 장점이 있다
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마이콤 자동요리 프로그램이 내장돼 단골메뉴는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요리가 가능하며 발효기능을 갖고있어 요구르트 식혜등 발효음식을 만들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