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KBS 열린음악회', 100회 특집 제주도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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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KBS 열린음악회"가 4월9일로 방송
100회를 맞아 제주도에서 특집을 마련한다.
"열린음악회"는 클래식과 가요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무대에서
들려줌으로써 청소년위주의 쇼프로그램에서 소외돼온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KBS홀등 연주장을 이용, 음악회를 개최하고 녹화함으로써 시청자를
안방이 아닌 공연장으로 유도하고 나아가 이들이 가수와 함께 노래하며
호흡하는 적극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KBS열린음악회"를 찾은 관객만도 50만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의정사상 최초의 국회의사당 공연이라는 기록을 남겼는가
하면 방송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고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카톨릭가요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탁트인 바다와 마주한 제주시탑동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100회특집
"KBS 열린음악회"에는 국내 최정상급가수와 성악가들이 출연, 감동어린
무대를 꾸밀 예정.
가수 조영남 인순이 김태곤 이광조 신형원 이선희 박정운씨와 성악가
최현수 김청자씨등이 출연, 자신들의 히트곡과 함께 "감수광" "서귀포
사랑" "삼다도 소식" "바다의교향시"등 제주도및 바다와 관련된 노래를
들려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
100회를 맞아 제주도에서 특집을 마련한다.
"열린음악회"는 클래식과 가요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무대에서
들려줌으로써 청소년위주의 쇼프로그램에서 소외돼온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KBS홀등 연주장을 이용, 음악회를 개최하고 녹화함으로써 시청자를
안방이 아닌 공연장으로 유도하고 나아가 이들이 가수와 함께 노래하며
호흡하는 적극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KBS열린음악회"를 찾은 관객만도 50만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의정사상 최초의 국회의사당 공연이라는 기록을 남겼는가
하면 방송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고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카톨릭가요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탁트인 바다와 마주한 제주시탑동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100회특집
"KBS 열린음악회"에는 국내 최정상급가수와 성악가들이 출연, 감동어린
무대를 꾸밀 예정.
가수 조영남 인순이 김태곤 이광조 신형원 이선희 박정운씨와 성악가
최현수 김청자씨등이 출연, 자신들의 히트곡과 함께 "감수광" "서귀포
사랑" "삼다도 소식" "바다의교향시"등 제주도및 바다와 관련된 노래를
들려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