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전문수출업체 화덕산업, 3파장전구식 형광램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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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전문수출업체인 화덕산업(대표 최대병)은 3파장전구식 형광램프를
개발,내수시장공략에 나섰다.
그동안 각종형광램프를 생산,수출해온 이 회사는 백열등과 크기가 비슷하고
소형등기구에 일반전구 대신 낄수 있는 3파장형광램프를 상품화했다.
화덕산업이 10억원의 개발비를 새로 만들어 낸 이 형광램프는 1개의 전구
에서 각각 파장이 다른 빛을 발생시켜 태양광과 가장 비슷한 조명을 해줌에
따라 실내분위기조성과 눈의 보호에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솔모루"라는 브랜드로 출하한 이 제품은 백열등에 비해 8배나 수명이 길
고 80%정도의 절전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첨단조명기구는 중진공의 기술지도를 통해 개발됐으며 인버터회로를
채택,깜박거림이나 어른거리는 현상을 제거했다.
22와트의 전력으로 1백와트의 효율을 올릴수 있으며 지속적인조명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
특히 호텔 로비 사무실 레스토랑 카페 상점등에서 활용할수 있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
개발,내수시장공략에 나섰다.
그동안 각종형광램프를 생산,수출해온 이 회사는 백열등과 크기가 비슷하고
소형등기구에 일반전구 대신 낄수 있는 3파장형광램프를 상품화했다.
화덕산업이 10억원의 개발비를 새로 만들어 낸 이 형광램프는 1개의 전구
에서 각각 파장이 다른 빛을 발생시켜 태양광과 가장 비슷한 조명을 해줌에
따라 실내분위기조성과 눈의 보호에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솔모루"라는 브랜드로 출하한 이 제품은 백열등에 비해 8배나 수명이 길
고 80%정도의 절전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첨단조명기구는 중진공의 기술지도를 통해 개발됐으며 인버터회로를
채택,깜박거림이나 어른거리는 현상을 제거했다.
22와트의 전력으로 1백와트의 효율을 올릴수 있으며 지속적인조명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
특히 호텔 로비 사무실 레스토랑 카페 상점등에서 활용할수 있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