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95 국제도서전 19개국 참가 ; 명저시리즈 출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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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서울국제도서전(5월17~23일 KOEX)에 참가하는 외국출판사는 19개국
49개사로 밝혀졌다.
한국출판문화협회(회장 김낙준)에 따르면 28일 현재 이 도서전에 참가
하겠다고 신청한 곳은 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등 19개국 49개회사(79부스)에
이른다는 것.
이중 일본이 가장 많은 14개사로 18개부스를 차지, 한국시장에 대한 일본
출판계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미국은 4개사 11개부스, 독일은 2개사 8개부스를 차지했다.
중국과 베트남도 참가를 신청,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127개사가 397개부스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책을 살 때 집이나 회사근처 서점보다 대형서점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서유통및 정보사인 "뿌리와날개"사가 남녀독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형서점에서 책을 산다는 응답자가 48%로 집이나 회사근처 서점을
이용하는 사람(41.7%)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구입시의 선정기준은 내용(63.4%) 지은이(22%) 제목(7.2%) 출판사(5.2%)
표지디자인(1.5%)순이었다.
관심분야는 문학(40.7%)이 단연 높고 역사(14.9%) 사회과학(9.9%) 철학
(7.5%) 예술(5.8%) 종교(4.5%)가 뒤를 이었다.
<>.한길사는 2000년까지 6년계획으로 인류의 위대한 지적유산을 총정리하는
"한길그레이트북스"를 기획.출판한다.
한국및 동.서양의 명저를 집대성, 총200권의 시리즈로 만들 계획.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
49개사로 밝혀졌다.
한국출판문화협회(회장 김낙준)에 따르면 28일 현재 이 도서전에 참가
하겠다고 신청한 곳은 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등 19개국 49개회사(79부스)에
이른다는 것.
이중 일본이 가장 많은 14개사로 18개부스를 차지, 한국시장에 대한 일본
출판계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미국은 4개사 11개부스, 독일은 2개사 8개부스를 차지했다.
중국과 베트남도 참가를 신청,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127개사가 397개부스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책을 살 때 집이나 회사근처 서점보다 대형서점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서유통및 정보사인 "뿌리와날개"사가 남녀독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형서점에서 책을 산다는 응답자가 48%로 집이나 회사근처 서점을
이용하는 사람(41.7%)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구입시의 선정기준은 내용(63.4%) 지은이(22%) 제목(7.2%) 출판사(5.2%)
표지디자인(1.5%)순이었다.
관심분야는 문학(40.7%)이 단연 높고 역사(14.9%) 사회과학(9.9%) 철학
(7.5%) 예술(5.8%) 종교(4.5%)가 뒤를 이었다.
<>.한길사는 2000년까지 6년계획으로 인류의 위대한 지적유산을 총정리하는
"한길그레이트북스"를 기획.출판한다.
한국및 동.서양의 명저를 집대성, 총200권의 시리즈로 만들 계획.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