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경제 동인회, 불공정거래 추방운동..창립2년맞아 본격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른경제동인회(이사장 박종규한국특수선사장)가 창립2년을 맞아
조순한국은행고문을 회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정책개발 불공정거래추방등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바른경제동인회는 최근 조순한은고문을 회장으로 영입하고 창립 2주년이
되는 30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또 재정경제원에 사단법인등록을 마침에 따라 올해를 사업을 궤도에 올려
놓는 해로 설정하고 바른경제 정착을 위한 정책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 불합리한 세법개정 담보위주의 대출관행개선 기업윤리교육 각종
비리사례백서발간등의 사업과 부당한 납품가격인하 물품대금지급지연등
불공정거래 추방활동도 펴기로 했다.
국제거래의 투명성을 유지할수 있게 각국 민간단체와 연대도 맺기로 했다.
바른경제동인회는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로비활동근절등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한다는 구호를 내걸고 출범한 단체로 기업인 학자 언론인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철규서울시립대교수 김동수한국펩시콜라사장 김종수베가물산사장
김진현한국경제신문회장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출범당시 30명이던 회원이 80명으로 늘었고 올해 1백5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
조순한국은행고문을 회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정책개발 불공정거래추방등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바른경제동인회는 최근 조순한은고문을 회장으로 영입하고 창립 2주년이
되는 30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또 재정경제원에 사단법인등록을 마침에 따라 올해를 사업을 궤도에 올려
놓는 해로 설정하고 바른경제 정착을 위한 정책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 불합리한 세법개정 담보위주의 대출관행개선 기업윤리교육 각종
비리사례백서발간등의 사업과 부당한 납품가격인하 물품대금지급지연등
불공정거래 추방활동도 펴기로 했다.
국제거래의 투명성을 유지할수 있게 각국 민간단체와 연대도 맺기로 했다.
바른경제동인회는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로비활동근절등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한다는 구호를 내걸고 출범한 단체로 기업인 학자 언론인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철규서울시립대교수 김동수한국펩시콜라사장 김종수베가물산사장
김진현한국경제신문회장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출범당시 30명이던 회원이 80명으로 늘었고 올해 1백5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