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지방화대비 프로젝트 대폭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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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24일 지방 거점별로 계열사들의 협의체인 "LG 지역협의회"를 구성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등 지방화에 대비한 프로젝트를 대폭 강화키로 했
다고 발표했다.
협의회는 서울 경인지역및 광역시 이상 대도시를 제외한 중소도시 영업소를
중심으로 3개사 이상이 참여,중부권(4개) 호남권(4개) 영남권(7개) 영동권
(3개) 제주권(1개)등 총 5개권역 19개로 구성키로 했다.
이들 지역협의회는 해당 지역별로 정보교류와 그룹차원 협조체제를 구축,지
역내 영업공조및 현지밀착형 사업등을 추진케 된다.
LG는 이들 협의회가 분기 1회씩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필요시 임시총회
등을 통해 공동 추진 업무를 선정,여기서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그룹차원
에서 지원키로 했다.
LG그룹 관계자는 "계열사들의 국내 지방사업소가 그룹차원에서 조직화돼있지
않아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지역별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5일자).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등 지방화에 대비한 프로젝트를 대폭 강화키로 했
다고 발표했다.
협의회는 서울 경인지역및 광역시 이상 대도시를 제외한 중소도시 영업소를
중심으로 3개사 이상이 참여,중부권(4개) 호남권(4개) 영남권(7개) 영동권
(3개) 제주권(1개)등 총 5개권역 19개로 구성키로 했다.
이들 지역협의회는 해당 지역별로 정보교류와 그룹차원 협조체제를 구축,지
역내 영업공조및 현지밀착형 사업등을 추진케 된다.
LG는 이들 협의회가 분기 1회씩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필요시 임시총회
등을 통해 공동 추진 업무를 선정,여기서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그룹차원
에서 지원키로 했다.
LG그룹 관계자는 "계열사들의 국내 지방사업소가 그룹차원에서 조직화돼있지
않아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지역별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