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5월초 사내직업훈련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사내직업훈련원은 기존 건물을 개조한 2백68평규모의 교실과 90평짜리
실습실로 구성되며 여기에서 모두 2억6천만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인천제철은 사내직업훈련원에서 주로 전기로제강과 열간압연분야의 기능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