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95 한국슈퍼리그 남녀 최우수선수 임도헌/장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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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현대자동차써비스)과 장윤희(호남정유)가 "95한국배구슈퍼리그에서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실업 2년생 임도헌은 21일 기자단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남자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지난 91년 최우수선수로 뽑힌 장윤희도 만장일치로 4년만에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또 남자 "베스트 6"에는 임도헌(현대써비스) 신진식(성대,이상 레프트)
윤종일(현대써비스) 후인정(경기대,이상 센터), 오욱환(LG화재,라이트)
진창욱(현대써비스,세터)이, 여자 "베스트 6"에는 장윤희 정선혜(이상
호남정유,레프트) 홍지연(호남정유) 장소연(선경,이상 센터) 이인숙(현대,
라이트) 이도희(호남정유,세터)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올해 인하부고를 졸업한 성균관대의 장병철과 중앙여고를 졸업한
효성의 강혜연이 남녀 신인왕이 됐으며 남녀인기선수상은 신진식,장윤희,
남녀 서브상은 김기중(성대) 최애리(흥국생명)로 결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2일자).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실업 2년생 임도헌은 21일 기자단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남자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지난 91년 최우수선수로 뽑힌 장윤희도 만장일치로 4년만에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또 남자 "베스트 6"에는 임도헌(현대써비스) 신진식(성대,이상 레프트)
윤종일(현대써비스) 후인정(경기대,이상 센터), 오욱환(LG화재,라이트)
진창욱(현대써비스,세터)이, 여자 "베스트 6"에는 장윤희 정선혜(이상
호남정유,레프트) 홍지연(호남정유) 장소연(선경,이상 센터) 이인숙(현대,
라이트) 이도희(호남정유,세터)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올해 인하부고를 졸업한 성균관대의 장병철과 중앙여고를 졸업한
효성의 강혜연이 남녀 신인왕이 됐으며 남녀인기선수상은 신진식,장윤희,
남녀 서브상은 김기중(성대) 최애리(흥국생명)로 결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