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는24일 개최예정이던 증권관리위원회가 31일이후로 연기돼
각종 증시규제완화조치들도 늦춰지게 됐다.

21일 증권감독원은 "증관위를 열만한 특별한 안건이 없어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안건이 있을 경우 오는31일이나 4월7일 증관위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