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24시간영업체제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고객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체제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8일 한국마케팅학회로부터 "제3회 마케팅프론티어상"을 수상한
신한은행의 안광우상무는 이를위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고객만족센터와
텔레뱅킹서비스센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무는 "올해안에 독립무인점포를 250개까지 늘리려는 것도 같은 맥락"
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