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획(대표 채수삼)이 케이블TV매체국을 신설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17일 금강기획은 케이블TV 개국으로 본격화된 다매체 다체널시대에
대응하고 새로운 영역인 케이블TV의 광고대행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매체국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금강기획은 이미 케이블TV 음악채널인 코리아음악방송(M21)과 오락채널인
현대방송(HBS)등과 방송광고 영업 대행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