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전시) 전수천전 ; 한국문인화협회 창립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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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천전 =4월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503-7125).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전.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위상을 나타낸 혹성시리즈 발표.
<> 한국문인화협회 창립전 =26일까지 예술의전당서예관(580-1515).
문인화의 영역확대와 발전을 위해 결성된 한국문인화협회 창립전. 김영삼
이정숙 김홍자 조창현 임종각 이원동 유수종씨등 13명 참가.
<> 염주경전 =23일까지 금호갤러리(720-5866).
"무의식의 방-인간내면으로부터의 여행" 주제의 혼합매체작품 30여점
출품. 홍익대서양화과를 졸업한 염씨의 네번째 개인전.
<> 이주숙전 =25일까지 유나화랑(545-2151).
서울대회화과를 졸업하고 유럽과 일본에서 활동해온 이씨의 여덟번째
개인전. "서정소곡" "봄의 아침"등 30여점 전시.
<> 홍승혜전 =28일까지 국제화랑(735-8449).
자연과 일상의 이미지를 나타낸 추상화 20여점 전시. 종이를 주소재로
색채와 형상을 콜라주하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했다.
<> 국제복사미술제 =4월1일까지 갤러리아트빔(727-5540).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등 7개국 18명의 작가가 참가한 1부 엘렉트로그라픽
비엔날레서울(20일까지)에 이어 2부 한국복사미술 15년전 마련.
<> 이미숙전 =22~28일 관훈미술관(733-6469).
덕성여대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씨의 첫개인전.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를 바탕으로한 "새"시리즈 출품.
<> 김정희전 =21~26일 무역센터현대아트갤러리(552-2233).
민화와 무속신앙을 소재로한 현장판화퍼포먼스작품 전시. 대형설치작품을
배경으로 관객이 사진촬영을 하면 작가가 사진위에 직접 그림을 그려 현장
에서 액자로 제작해준다.
<> 임영재목판화전 =17~26일 청작화랑(549-3112).
베니어판이나 마티가목을 재료로 독특한 형태의 다색목판화를 만들어온
임씨의 첫개인전. "둥지"연작 30여점 발표.
<> 원경환전 =30일까지 가인화랑(733~5010).
흙과 철 기타소재와의 결합을 통해 기하학적인 형태를 창출한 입체 20여점
출품. 메시지전달보다 순수한 조형성을 추구했다.
<> 김승희전 =21~31일 박여숙화랑(544-7393).
제6회 석주미술상 수상기념전. "풍경95-4"등 금속공예작품 20여점 전시.
<> 하관식전 =17~22일 문예진흥원미술회관(613-8093).
인천시립대교수로 재직중인 하씨의 첫개인전. 한국추상미술 50년사에 대한
반성적사유를 꾀한 추상화 20여점 발표.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전.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위상을 나타낸 혹성시리즈 발표.
<> 한국문인화협회 창립전 =26일까지 예술의전당서예관(580-1515).
문인화의 영역확대와 발전을 위해 결성된 한국문인화협회 창립전. 김영삼
이정숙 김홍자 조창현 임종각 이원동 유수종씨등 13명 참가.
<> 염주경전 =23일까지 금호갤러리(720-5866).
"무의식의 방-인간내면으로부터의 여행" 주제의 혼합매체작품 30여점
출품. 홍익대서양화과를 졸업한 염씨의 네번째 개인전.
<> 이주숙전 =25일까지 유나화랑(545-2151).
서울대회화과를 졸업하고 유럽과 일본에서 활동해온 이씨의 여덟번째
개인전. "서정소곡" "봄의 아침"등 30여점 전시.
<> 홍승혜전 =28일까지 국제화랑(735-8449).
자연과 일상의 이미지를 나타낸 추상화 20여점 전시. 종이를 주소재로
색채와 형상을 콜라주하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했다.
<> 국제복사미술제 =4월1일까지 갤러리아트빔(727-5540).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등 7개국 18명의 작가가 참가한 1부 엘렉트로그라픽
비엔날레서울(20일까지)에 이어 2부 한국복사미술 15년전 마련.
<> 이미숙전 =22~28일 관훈미술관(733-6469).
덕성여대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씨의 첫개인전.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를 바탕으로한 "새"시리즈 출품.
<> 김정희전 =21~26일 무역센터현대아트갤러리(552-2233).
민화와 무속신앙을 소재로한 현장판화퍼포먼스작품 전시. 대형설치작품을
배경으로 관객이 사진촬영을 하면 작가가 사진위에 직접 그림을 그려 현장
에서 액자로 제작해준다.
<> 임영재목판화전 =17~26일 청작화랑(549-3112).
베니어판이나 마티가목을 재료로 독특한 형태의 다색목판화를 만들어온
임씨의 첫개인전. "둥지"연작 30여점 발표.
<> 원경환전 =30일까지 가인화랑(733~5010).
흙과 철 기타소재와의 결합을 통해 기하학적인 형태를 창출한 입체 20여점
출품. 메시지전달보다 순수한 조형성을 추구했다.
<> 김승희전 =21~31일 박여숙화랑(544-7393).
제6회 석주미술상 수상기념전. "풍경95-4"등 금속공예작품 20여점 전시.
<> 하관식전 =17~22일 문예진흥원미술회관(613-8093).
인천시립대교수로 재직중인 하씨의 첫개인전. 한국추상미술 50년사에 대한
반성적사유를 꾀한 추상화 20여점 발표.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