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대표 조태준)은 20대 전용화장품인 "세렌스"브랜드의 색조제품
을 내놓고 시판에 들어갔다.

트윈케익 아이섀도 립스틱등 모두 3종 12품목을 선보인 라미는 이번 색조제
품에 AHA성분등을 함유,기능성을 높이고 용기디자인을 차별화,신세대여성에
어울리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가격은 UV라스팅 트윈케익이 1만9천원,소프트터치 아이섀도 1만7천원,아스
팅 슬림립스틱 1만5천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