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횡보하고 있다.

11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5.30%를 기록했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는 없었으며 경과물이 일부 나와 은행 연기금등의
소량매수세에 의해 소화됐다.

CD(양도성예금증서)는 매수세가 꾸준해 전일보다 0.04%포인트 떨어져
연15.5 6%로 마감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선 1일물콜금리가 연12.5%를 보이는등 단기금리의 안정
적인 움직임이 지속됐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