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충북투자금융을 인수한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충북투금을 제3자에게 인수시키기로하고
충북투금의 대주주인 덕산그룹에 주식담보로 50억원을 대출해준 한미은
행을 인수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