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KBS1TV, 선진국 경쟁력탐구 10부작 다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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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를 맞아 선진국 경쟁력의 원천을 살펴보고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프로그램이 제작, 방송된다.
KBS 1TV는 10부작 다큐멘터리 "세계가 뛰고있다-21세기, 이것으로
승부한다"를 제작,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10시15분부터 45분간
방송한다.
선진국 국가경쟁력의 바탕인 각종 인프라스트럭쳐(하부구조)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시리즈물.시민정신 창의성개발 정보구축
물류 사회안전 기업경영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93년 11월부터 94년 4월까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싱가폴 독일
프랑스 벨기에 영국등 해외각지에서 취재,제작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 석학 앨빈 토플러와 평범한 경찰관을 동시에 등장시켜 그들
경쟁력의 원천을 파헤친다.
1편 "민주사회의 뿌리,시민정신"에서는 지키면 편하지만 어기면
가혹한 제재가 따르는 선진국의 엄격한 시민정신의 면면을 살핀다.
2편 "창의성으로 승부한다"는 정보사회가 요구하는 인적자원을
기업과 국가차원에서 계발하고 교육하는 문제를 다뤘다.
3편 "21세기의 보물, 정보를 잡아라"는 첨단의 정보구축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선진국의 노력을 통해 우리의 현주소를 점검했으며,
4편 "물류를 아십니까"에서는 선진국의 개선된 물류형태를 보여줌
으로써 한국인의 빈약한 물류인식을 부각시켰다.
5편 "1초를 아껴라"에서는 교통체증으로 1년 손실비용이 4조8천억원
에 달하는 우리의 현실을 선진국과 비교해보며, 6편 "규제하는 정부
에서 도와주는 정부로"는 국민과 기업이 정부행정의 고객으로 자리
잡은 외국의 현실을 소개한다.
7편 "기업을 경영하듯 국가를 경영한다"는 선진국의 정부가 행정에
기업운영의 마인드를 도입, 이윤을 추구하는 상황을 분석했고, 8편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복합화의 마술"에서는 하나의 공간을 비지니스
레저 주거용으로 동시에 사용,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신개념을
전한다.
9편 "안전한 사회라야 일할 맛이 난다"는 선진국을 판별하는 무형의
기준인 안전문제의 틀로 우리사회를 조망하며, 10편 "변하지않는
기업은 망한다"에서는 기업의 수명이 기껏해야 30년이라는 통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선진기업들의 신경영전략을 살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프로그램이 제작, 방송된다.
KBS 1TV는 10부작 다큐멘터리 "세계가 뛰고있다-21세기, 이것으로
승부한다"를 제작,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10시15분부터 45분간
방송한다.
선진국 국가경쟁력의 바탕인 각종 인프라스트럭쳐(하부구조)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시리즈물.시민정신 창의성개발 정보구축
물류 사회안전 기업경영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93년 11월부터 94년 4월까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싱가폴 독일
프랑스 벨기에 영국등 해외각지에서 취재,제작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 석학 앨빈 토플러와 평범한 경찰관을 동시에 등장시켜 그들
경쟁력의 원천을 파헤친다.
1편 "민주사회의 뿌리,시민정신"에서는 지키면 편하지만 어기면
가혹한 제재가 따르는 선진국의 엄격한 시민정신의 면면을 살핀다.
2편 "창의성으로 승부한다"는 정보사회가 요구하는 인적자원을
기업과 국가차원에서 계발하고 교육하는 문제를 다뤘다.
3편 "21세기의 보물, 정보를 잡아라"는 첨단의 정보구축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선진국의 노력을 통해 우리의 현주소를 점검했으며,
4편 "물류를 아십니까"에서는 선진국의 개선된 물류형태를 보여줌
으로써 한국인의 빈약한 물류인식을 부각시켰다.
5편 "1초를 아껴라"에서는 교통체증으로 1년 손실비용이 4조8천억원
에 달하는 우리의 현실을 선진국과 비교해보며, 6편 "규제하는 정부
에서 도와주는 정부로"는 국민과 기업이 정부행정의 고객으로 자리
잡은 외국의 현실을 소개한다.
7편 "기업을 경영하듯 국가를 경영한다"는 선진국의 정부가 행정에
기업운영의 마인드를 도입, 이윤을 추구하는 상황을 분석했고, 8편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복합화의 마술"에서는 하나의 공간을 비지니스
레저 주거용으로 동시에 사용,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신개념을
전한다.
9편 "안전한 사회라야 일할 맛이 난다"는 선진국을 판별하는 무형의
기준인 안전문제의 틀로 우리사회를 조망하며, 10편 "변하지않는
기업은 망한다"에서는 기업의 수명이 기껏해야 30년이라는 통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선진기업들의 신경영전략을 살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