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북경사무소 내달 개설...국내생보사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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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국내생보사로는 처음으로 중국 북경에 사무소를 개설한다.
삼성은 8일 중국당국으로부터 사무소 개설 인가를 받고 오는 4월17일
북경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삼성은 중국의 생명보험시장및 증시등 금융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현지보험사와의 유대강화등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은 이와함께 금년중 홍콩사무소를 개설,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있으며 대한 교보등도 빠르면
올상반기중 홍콩사무소를 내 대중국 우회진출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등
국내보험사의 대중국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
삼성은 8일 중국당국으로부터 사무소 개설 인가를 받고 오는 4월17일
북경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삼성은 중국의 생명보험시장및 증시등 금융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현지보험사와의 유대강화등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은 이와함께 금년중 홍콩사무소를 개설,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있으며 대한 교보등도 빠르면
올상반기중 홍콩사무소를 내 대중국 우회진출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등
국내보험사의 대중국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