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 연4일째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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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연4일째 최고치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7일 1백엔당 원화환율을 전일보다 3원48전 오른 8백47원90전
으로 고시했다.
이에따라 엔화에 대한 원화값은 지난 3일이후 4일간 무려 32원69전이
오르는등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서울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값은 연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한은은 이날 매매기준율은 7백87원70전으로 고시했으나 달러화를 팔자는
세력이 많아 원화환율은 전일보다 2~3원가량 떨어진 7백85원~7백86원 사이
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
한국은행은 7일 1백엔당 원화환율을 전일보다 3원48전 오른 8백47원90전
으로 고시했다.
이에따라 엔화에 대한 원화값은 지난 3일이후 4일간 무려 32원69전이
오르는등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서울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값은 연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한은은 이날 매매기준율은 7백87원70전으로 고시했으나 달러화를 팔자는
세력이 많아 원화환율은 전일보다 2~3원가량 떨어진 7백85원~7백86원 사이
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