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으로 거듭나기위한 제2혁신의 원년 을 선포했다.
LG증권은 2일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변경선포식및 상호변경제막식을 가졌다.
박우만사장은 "그룹 공동의 상호변경을 통해 외부이미지강화는 물론 고
객최우선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창달하자"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미지통합을 계기로 내적으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LG증권의 고객의 자산운용과 자금조달에 최고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기업정신을 실현할수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