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 미국 보그워너사에 트랜스미션용 부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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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인 센트랄(대표 강태룡)이 미국 보그워너사에 2천만달러어치
의 트랜스미션용 부품을 수출한다.
이회사는 보그워너사와 트랜스미션용 요크및 후렌지 2개부품의 장기공급계
약을 체결,최근 2개월간 8만세트를 선적했으며 연간 70만대분(4백만달러상
당)씩을 5년간 내보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부품은 보그워너사를 통해 미국 포드자동차에 장착되는 것으로 해외 완성
차업체와의 합작관계가 아닌 부품메이커로는 처음으로 해외유명 자동차에 납
품하는 케이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20억원을 들여 창원공장내에
최신 전용라인을 설치했다.
센트랄은 해외로부터 기술및 품질을 인정받은데 힘입어 벤츠자동차에도 부
품을 OEM(주문자상표부착)납품하기 위해 협의중이다.
보그워너사는 트랜스미션 전문업체로 국내에서는 쌍용이 무쏘등에 이회사
제품을 수입 장착하고 있다.
대미수출증대로 센트랄은 올해 매출목표 6백70억원중 수출비중이 20%로 지
난해보다 대폭 신장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일자).
의 트랜스미션용 부품을 수출한다.
이회사는 보그워너사와 트랜스미션용 요크및 후렌지 2개부품의 장기공급계
약을 체결,최근 2개월간 8만세트를 선적했으며 연간 70만대분(4백만달러상
당)씩을 5년간 내보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부품은 보그워너사를 통해 미국 포드자동차에 장착되는 것으로 해외 완성
차업체와의 합작관계가 아닌 부품메이커로는 처음으로 해외유명 자동차에 납
품하는 케이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20억원을 들여 창원공장내에
최신 전용라인을 설치했다.
센트랄은 해외로부터 기술및 품질을 인정받은데 힘입어 벤츠자동차에도 부
품을 OEM(주문자상표부착)납품하기 위해 협의중이다.
보그워너사는 트랜스미션 전문업체로 국내에서는 쌍용이 무쏘등에 이회사
제품을 수입 장착하고 있다.
대미수출증대로 센트랄은 올해 매출목표 6백70억원중 수출비중이 20%로 지
난해보다 대폭 신장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