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2.21 00:00
수정1995.02.21 00:00
빠르면 내년초 국내투신업계에도 여성 펀드매니저가 등장할 전망이다.
한국투신은 21일 투신업계 최초로 여성 펀드매니저 후보10여명을
선발,4월부터 3개월동안 이론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여성펀드매니저 후보들은 이론연수후 12월말까지 모의투자게임과
운용업무 실무연수를 거쳐 펀드매니저로 선정돼 내년부터 펀드를 실제
운용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