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수출증대 정책지원 절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지역의 특화산업으로 발전돼가고있는 낚시용품의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첨단소재및 부품개발자금지원과 해외정보수집등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것
으로 지적됐다.
최근 부산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역 80개 낚시용품업체들은 지난해
5천6백만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18%가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낚싯대와 낚싯바늘은 전년보다 각각 5.3%,9.2%가 줄어들었으나
고가품인 릴이 36.8%가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2천2백만달러로 전년에비해 51%나 신장한 반면 미국은
14.4%가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관련업계 조사에 따르면 이지역 업체들은 가장 큰 애로점으로 인력확보와
해외시장 개척,국내업체간 과당경쟁등을 꼽았다.
업계에서는 또 정부가 첨단소재 개발을위한 자금지원와 기술개발관련 제품
의 금융기관 담보인정등을 요망하고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9일자).
첨단소재및 부품개발자금지원과 해외정보수집등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것
으로 지적됐다.
최근 부산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역 80개 낚시용품업체들은 지난해
5천6백만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18%가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낚싯대와 낚싯바늘은 전년보다 각각 5.3%,9.2%가 줄어들었으나
고가품인 릴이 36.8%가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2천2백만달러로 전년에비해 51%나 신장한 반면 미국은
14.4%가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관련업계 조사에 따르면 이지역 업체들은 가장 큰 애로점으로 인력확보와
해외시장 개척,국내업체간 과당경쟁등을 꼽았다.
업계에서는 또 정부가 첨단소재 개발을위한 자금지원와 기술개발관련 제품
의 금융기관 담보인정등을 요망하고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