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돼 적정주가수준을 넘어서는 버블을 형성할 때가 종종있다.
그러나 상승폭이 커지고 수급이 나빠지면 이를 뒷받침할만한 매수세가
사라지므로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 일반투자자들은 이른바 낙폭과대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주식에
쉽게 투자하려 한다.
그러나 낙폭과대라는 것은 어느정도 주가가 상승하면 주가상승의
재료로서는 자연히 소멸되게 마련이다.
따라서 큰 시세를 낸 종목의 반등을 노리는것 보다는 적정주가수준을
검토하며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투자가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