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기술연구원이 우즈베키스탄 과학원과 함께 첨단 기초기술의 사업화에
나선다.

13일 고등기술연구원은 우즈베키스탄 과학원과 기술및 인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과학원이 보유한 첨단 기초기술을 공동으로 사업화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최근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상반기중으로 금속및 재료,물리및 전자,원자력및 태양에너지,의공
학등의 분야의 구체적인 기술및 상품에 대한 세부조사를 실시,시장진출 가능
성이 높은것부터 사업화를 추진키로했다.

우즈베키스탄 과학원은 산하에 핵물리학연구소,전자연구소등을 두고 있는
기구로 다수의 우수 전문인력과 실용화 가능기술을 보유한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