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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령탑] 정강환 <태일정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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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노조위원장은 오너(Owner)사장이다. 직원들의 안녕과 복지는
    최종적으로 사장이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강환 태일정밀사장은 "노조위원장도 어차피 직원의 한사람이므로 사표를
    내고 나가면 그만"이라며 "오너 사장이야 말로 기업경영과 직원 한사람
    한사람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야하는 만큼 마지막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사장은 "따라서 노조를 회사의 한 가족으로 품어 안고 경영상황을
    낱낱히 공개하는등 함께 고민한다면 노사분규란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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